가을과는 이별을 준비하고 겨울과 만남을 준비하는 12월이네요.

추운날씨에 몸은 움츠리게 되지만 따뜻함이 더 좋은계절 12월엔 더 건강하시고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눌수 있는 행복한 한달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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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안타까운 기사가 올라왔네요 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테판 커리의 부상소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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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커리, 최소 2주 휴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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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전 가드 스테판 커리는 당분간 경기에 나올 수 없다.

'ESPN'은 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오른 발목을 다친 커리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MRI 검진 결과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일단 상태를 지켜보고 2주 정도 뒤 재검을 할 예정이다. 이말은 최소 2주간 나오지 못함을 의미한다.

커리는 하루 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다. 4쿼터 59.7초를 남기고 수비 도중 상대 패스를 가로채려고 몸을 날리다 오른발을 잘못 딛으면서 발목이 돌아갔다. 

커리는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나오지 못한다. 사진=ⓒAFPBBNews = News1중계 화면에는 그의 오른 발목이 완전히 꺾인 모습이 그대로 잡혔다. 그는 다리를 절었고 통증에 고통스러워했고, 이후에는 보호대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리어스는 커리가 하루 뒤 있을 샬럿 호네츠와의 원정경기 출전이 "의심스럽다(doubtful)"고 발표했다. 그는 한 시즌에 딱 한 번 있는 고향 방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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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래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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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나아서 다시 경기 뛰는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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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완쾌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