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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겨울...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은 소리없이 내려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처럼

행복이 당신의 마음속에 소복소복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늘 따뜻한 당신이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당신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NEW ‘DB 산성’, 공격 리바운드에서 승리의 해답을 찾다

 

DB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원주 DB는 지난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2-75로 승리하며 3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상위권 세 팀(전주 KCC, 서울 SK)과의 연전이 시작된 DB는 빡빡한 일정에 대한 부담감을 한 시름 덜게 됐다.

이번 시즌 내내 그 어느 팀보다 적극적으로 리바운드 싸움을 하고 있는 DB는 이날 경기에서도 결정적 순간마다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며 전자랜드의 기세를 꺾었다. 전체 리바운드에서는 33-33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이 중 11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효율적으로 공격 기회를 가져갔다.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자 DB는 세컨드 찬스에 의한 득점에서도 16-8로 앞서면서 3쿼터 한 때 처음으로 두 자릿수의 격차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DB는 4쿼터 들어 전자랜드에게 한 점차까지 쫓기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 또한 공격 리바운드로 극복해냈다. 4쿼터 2분을 남긴 상황에서 디온테 버튼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곧장 골밑 슛을 성공시키며 76-71로 격차를 벌리고 전자랜드의 흐름을 끊어냈다. 

경기를 50여초를 남긴 상황에서는 김주성이 스틸 후 덩크슛을 꽂으며 사실상 경기의 위닝샷을 성공시켰다. 새로운 DB산성은 이 공격 직후 브라운의 골밑 공격 시도를 김주성, 윤호영이 함께 막아내는 장면에서 그 위력을 더욱 뽐냈다.

지난 3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상범 감독은 “공격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간다는 건 좋은 현상이다. 리바운드를 잡는 과정에서 수비자가 더 유리한 게 사실인데 수비자보다 한 발 더 뛰기 때문에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낼 수 있는 것이다. 바람직한 모습인 것 같다”라며 이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가 있다. 

DB는 지난 전자랜드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총 43개의 리바운드 중 공격 리바운드만 15개를 잡아내며 승리한 기억이 있다. 이는 유도훈 감독이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도 다시 한 번 꼬집으며 경계했던 부분이다. 

이번 시즌 평균 43.1개로 팀 리바운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DB는 공격 리바운드에서도 평균 13.1개를 잡아내며 이 부문 또한 10개 팀 중 최다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모든 선수들이 빠짐없이 리바운드 싸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과거 로드 벤슨-김주성-윤호영으로 이어졌던 ‘동부 산성’과는 달리 코트에 서 있는 그 누구라도 리바운드를 잡아낼 수 있는 새로운 ‘DB 산성’이 만들어진 셈이다.

DB는 오는 9일부터 전주 KCC,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골밑이 만만치 않은 세 팀을 상대로 DB가 리바운드 1위의 위력을 계속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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